나의 이야기
1986/12/31
아리랑.
2010. 3. 21. 19:33
1986/12/31
벌거숭이로와 가진것은없고
어찌노력하다 실패를거듭
한번만하고 내디딘해외생활
외롭고 더운것 참다보니
세월의시계는 어언다섯해
서른넷 내디딘 내청춘
마흔둘을 맛이하고
지난세월
어찌 허무하다 하리오
이것이나의 운명이라면
31/12/86. woodlands 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