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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oldpop & Enka
삭 정이 어느날 갑자기 생각난 이말은 나에게 따스한 느낌을준 말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나에겐 옛친구가그립고 어릴적생각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곤햇지요 생각하면 나에게도 한 갑자 를 살아온것을 생각하면 그럴만도하지 하면서 왠지허전한마음 나도 삭정이 처럼 한몸 불태워 사회어느한곳을 ..
머리속에서 지워젔던 아버님생각이 환갑이지난 지금에생각나는 이못된 불효 불효자를 용서해 주시기바라 면서... 아버님 어머님도 안녕하신지요 저는아직 양평에살고 있읍니다 짖던집도 잘마무리하고 숙현이 흥식이도 출가하여 숙현이는 강릉에서 잘살고있읍니다 흥식이도 용인에서 직장다니며 잘..
1986/12/31 벌거숭이로와 가진것은없고 어찌노력하다 실패를거듭 한번만하고 내디딘해외생활 외롭고 더운것 참다보니 세월의시계는 어언다섯해 서른넷 내디딘 내청춘 마흔둘을 맛이하고 지난세월 어찌 허무하다 하리오 이것이나의 운명이라면 31/12/86. woodlands singapore
친 구 야 세월의 시계를만들어 가는세월 붇들어놓고 물어보자 나의 미래를 언덕위 초가삼칸 뜰앞에 서 서 초저녁 만월을보며 네일의 꿈을... 31/12/85 woodlands singapore
허 공 이마에 흐른땀 눈가에 멤돌고 코잔등 흐른땀 발등에 떨어질때 이마음 이승에서 허공을 헤메노라 5/11/85 woodlands singapore
동 심 ( 인 생 ) 커피의 쓴맞을 알았을때 내나이 청춘 옆연초 네음을 알았을때 어느덧 인생은 황혼 소꼽장난 옛생각에 이마에 주름은 늘고 그립고 보고푼건 옛동무 뿐이라네 18/03/2010 아리랑
옹달샘 표주박으로 갈증을 잊고 막걸리 한사발에 외로움을 달래며 잊어야한다 잊으리오 쓰라린 과거를 지금은 떠난사람 생각을 말자 이마음 장승처럼 외로히 서 서 지는달 나무라며 새출발 하렵니다. 28/12/85 singapore shimizu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