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리랑 (6)
아리랑 oldpop & Enka
1986/12/31
1986/12/31 벌거숭이로와 가진것은없고 어찌노력하다 실패를거듭 한번만하고 내디딘해외생활 외롭고 더운것 참다보니 세월의시계는 어언다섯해 서른넷 내디딘 내청춘 마흔둘을 맛이하고 지난세월 어찌 허무하다 하리오 이것이나의 운명이라면 31/12/86. woodlands singapore
나의 이야기
2010. 3. 21. 19:33
허공
허 공 이마에 흐른땀 눈가에 멤돌고 코잔등 흐른땀 발등에 떨어질때 이마음 이승에서 허공을 헤메노라 5/11/85 woodlands singapore
나의 이야기
2010. 3. 19. 21:06
동심
동 심 ( 인 생 ) 커피의 쓴맞을 알았을때 내나이 청춘 옆연초 네음을 알았을때 어느덧 인생은 황혼 소꼽장난 옛생각에 이마에 주름은 늘고 그립고 보고푼건 옛동무 뿐이라네 18/03/2010 아리랑
나의 이야기
2010. 3. 19. 10:54
나그네
옹달샘 표주박으로 갈증을 잊고 막걸리 한사발에 외로움을 달래며 잊어야한다 잊으리오 쓰라린 과거를 지금은 떠난사람 생각을 말자 이마음 장승처럼 외로히 서 서 지는달 나무라며 새출발 하렵니다. 28/12/85 singapore shimizu co
나의 이야기
2010. 3. 17. 08:25